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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라베이스 Reports

Nokia, Ovi Store 판촉 위해 단말 소매상에 인센티브 지급에 나서…

◎ Key Message -

Ovi Store의 확산 방안에 부심 중인 Nokia가 관련 단말기 소매상에 대한 수수료 지급까지 공언하고 나섰다. Nokia는 우선 영국 내 15개 업체를 대상으로 애플리케이션 판매 1건 당 2.5 유로를 지급할 방침이며, 단말 보조금 확보를 위해 이통사들과 50:50의 수익분배 계약도 타진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 News Brief -

 

  ⊙ Nokia, Ovi Store 확산 위해 단말소매상과 이통사에 ‘파격 조건’ 제시
 

     · Nokia가 자사 단말 기반 모바일 콘텐츠 서비스인 ‘Ovi Store’ 판촉을 위해 휴대단말 소매상에

       별도의 인센티브 지급을 고려하고 있다고 밝힘

 

       - Ovi Store를 통해 유발되는 애플리케이션/서비스 판매량에 따라 해당 소매상에게 일정 수준의

         인센티브를 지급하는 파격적 방식임

 

       - 시범적으로 영국 내 15개 업체를 대상으로 건당 2.5 유로(약 3.6 달러)가 지급될 예정

 

     · 아울러 Nokia는 Ovi Store 단말에 대한 이통사들의 보조금 지급 의사를 담보하기 위해 50:50의

       수익분배 조건도 제시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됨

 

  ⊙ Nokia, Ovi Store 부진 여전하고 신용평가 등급마저 추락
 

     · 글로벌 게임업체 Electronic Arts가 iPhone/iPod를 겨냥한 별도의 게임 개발 스튜디오 8lb

       Gorilla를 설립하는 등 Apple App Store에 대한 써드파티의 관심이 커지고 있는 데 반해 Nokia의

       Ovi Store는 여전히 큰 주목을 끌지 못하고 있음

 

     · 신용평가 전문업체 Fitch는 최근 Nokia의 신용등급을 종전의 A+에서 A로 한 단계 낮췄음

 

       - 실적 부진, 글로벌 시장 점유율 소폭 하락, 당초 예상보다 심각한 휴대단말 시장 침체 등

          신용 등급 하향조정의 이유로 지목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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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 스트라베이스 www.strabase.com

● 주요 관련 키워드 : Nokia, 노키아, Ovi Store, 오비 스토어, 영국, 애플리케이션 마켓, 휴대단말, Apple App Store, E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