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acom, Sony의 인터넷 TV에 프로그램 제공 예정...콘텐츠 파워 갖춘 IT 진영의 유료 TV 시장 공략이 갖는 의미
[News]
게임 콘솔 등 자사 커넥티드 단말을 발판으로 인터넷 TV 서비스 시장 장악을 노리는 Sony와 최근 채널 번들링 판매 방식으로 유료 TV 업계와 갈등을 빚어 온 전통의 PP(Program Provider) Viacom의 콘텐츠 제공 계약 체결이 임박한 것으로 드러났다.
업계 관계자들은 Sony와 Viacom의 제휴가 콘텐츠 수급 협상력 측면에서 유료 TV 사업자 대비 뒤처져 있던 것으로 평가되었던 인터넷 TV 사업자 진영의 도약을 의미하는 것으로 보고, 인터넷 TV의 유료 TV 시장 잠식으로 인한 방송 시장 지형도의 변화 가능성에 주목하고 있다.
[News Plus]
Viacom은 올해 초부터 프로그램 사용료 계약과 관련한 유료 TV 업계의 반발로 몸살을 앓아 왔다. 지난 2월 미국 내...
<Table 1> Viacom-Sony의 콘텐츠 제공 협상 개요
<Figure 1> Viacom 산하 주요 TV 채널 브랜드
[View Point]
현재 약 9,000만 가구를 통해 가구 당 월 80~90달러의 매출을 거두어 들이고 있는 미국의 유료 TV 업계는 Viacom
과...
<Table 2> 인터넷 TV 서비스 시장의 잠재적인 주요 사업자 및 최근 행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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