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소스 하드웨어, 낮은 비용과 높은 활용성으로 M2M 보급 확대 및 IoT 서비스 구현의 열쇠로서 기대감 고조

오픈소스 하드웨어, 낮은 비용과 높은 활용성으로 M2M 보급 확대 및 IoT 서비스 구현의 열쇠로서 기대감 고조

 

링크: http://bit.ly/17n4EMA

 

 

[News]
Deutsche Telekom, Google, Ford 등 글로벌 대형 사업자들 사이에서 M2M 관련 제품 및 서비스 개발에 오픈소스 하드웨어(Open Source Hardware, 이하 OSHW)를 활용하려는 시도가 일고 있어 화제다. 저렴한 제품 모듈 가격과 용이한 제품 변형 및 제어 프로그램 변경이 가능하다는 OSHW의 특징을 살려 주변 환경 정보를 수집하는 센서 모듈이나 커넥티드카 구성 모듈에 OSHW를 적용하겠다는 것이다.

M2M 시장에서 OSHW를 활용하려는 시도가 표준화된 기술이나 서비스로서 자리잡거나 수익 창출로 이어질지를 판단하기는 아직 이르지만, 현재로서는 ‘사물 인터넷(Internet of Things, IoT) 시대의 도래를 앞당길 혁신적 R&D 기술의 적용이라는 측면에서 충분히 가치 있는 시도로 보인다.

 

[News Plus]
독일 메이저 통신사업자인 Deutsche Telekom은 지난 6월 20일, 자사가 운영 중인 M2M 앱 개발자 커뮤니티 "Developer Garden"에 ...

 

<Figure 1> Deutsche Telekom이 공개한 OSHW(DevStarter Arduino) 개발자 키트
<Figure 2> Google I/O에서 활용된 Arduino 센서 장비
<Figure 3> Ford가 OpenXC 프로젝트를 통해 개발 중인 제품

 

[View Point]
소프트웨어 및 모바일 OS 분야에서 거세게 불고 있고 있는 오픈소스 바람이 하드웨어 분야로도 전이되고 있다. OSHW 전문 벤처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