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ogle의 TV 시장 진출 新병기 "Chromecast", "저가"와 "범용성"으로 TV 스크린 공략 해답 제시

Google의 TV 시장 진출 新병기 "Chromecast", "저가"와 "범용성"으로 TV 스크린 공략 해답 제시

 

링크: http://bit.ly/11vFSaJ

 

 

[News]
Google이 지난 7월 24일 공개한 동글 형태의 소형 미디어 스트리밍 단말 ‘Chromecast’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Chromecast’는 PC 및 스마트폰, 태블릿과 TV 간 연동 기능을 통해 다른 단말에서 이용 중이던 온라인 동영상을 대형 TV 스크린으로 즐길 수 있도록 지원하는 단말이다. 어떤 TV든지 연결하기만 하면 인터넷 연결 TV로 전환해 준다는 점과 더불어 35달러라는 파격적인 가격이 큰 호응을 얻으면서, ‘Chromecast’는 출시된 지 불과 하루 만에 주요 온라인 유통창구에서 전량 매진될 정도로 초반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그러나 일부 업계 관계자들은 ‘Chromecast’가 그다지 새로울 것이 없다며 향후 성공을 확신할 수 없다고 관측하고 있기도 하다. ‘Chromecast’가 단순한 초저가 소형 셋탑박스 제품으로써 초기 반짝 성공에만 그칠 지, Google의 TV 스크린 공략을 위한 신병기로써의 성과를 거둘 수 있을 지 업계 이목이 집중되는 분위기다.

 

[News Plus]
‘Chromecast’의 첫인상은 스틱 형태의 소형 동글이다. TV에 연결하기 위한 HDMI 단자와 전원 어답터 단자, 전원 버튼이...

 

<Figure 1> ‘Chromecast’의 해부도 및 주요 스펙
<Figure 2> ‘Chromecast’의 클라우드 기반 콘텐츠 연동 방식

 

[View Point]
기능 한계 뚜렷함에도 예상 외 인기...‘저가’와 ‘범용성’ 통했다... 당초 업계 전문가들은 ‘Chromecast’를 단순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