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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라베이스 Reports

美 케이블 TV 사업자의 ‘Broadband-only’ 전략...TV에서 초고속 인터넷으로의 사업구조조정 신호탄인가

美 케이블 TV 사업자의 ‘Broadband-only’ 전략...TV에서 초고속 인터넷으로의 사업구조조정 신호탄인가

 

링크: http://bit.ly/120UTBe

 

 

[News]
미국 케이블 TV 사업자들이 지난 10여년간 고수해왔던 TV/인터넷/전화를 번들링한 TPS(Triple Play Service) 중심의 마케팅 전략에서 벗어나, ‘브로드밴드 단독(Broadband only) 전략으로 선회할 조짐을 보이고 있다. TV 가입자들이 줄고 있는 대신, 초고속인터넷 가입자는 늘고 있다는 것이 근본적 배경이다. 이른바 cord cutting 이라는 유료 TV 가입자의 감소로 구조적 위기에 처해있는 미국 케이블 TV 사업자들에게 있어 ‘Broadband only’이라는 역발상 전략이 효과적인 카드로 활용될 수 있을지 주목되고 있다.

 

[News Plus]
지난 10여년간 케이블 TV 사업자들의 기본적인 마케팅 전략은 케이블 TV와 초고속인터넷, 전화를 번들링한 TPS(Triple Play Service)를 통해 가입자를 락인(Lock-in)하고...

 

<Table 1> 미국 뉴욕지역에서 제공중인 사업자별 Broadband-only 상품 유형

 

[View Point]
케이블 TV 사업자들에게 있어 초고속인터넷 서비스는 이미 중요한 사업적 의미를 갖는다. 케이블 TV 사업자들은 초고속인터넷 시장에서 가장 많은...

 

<Table 2> 미국 유료 TV 사업자들의 유료 TV 가입자 수 증감 추이
<Table 3> 미국 유료TV 사업자들의 초고속인터넷 가입자 수 증감추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