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료)EU, 모든 새 차에 긴급통신 기술 eCall 단말 설치 의무화...개인 정보 노출 가능성 일축하며 인프라 보급 독려
<Key Message>
EU 집행위원회가 2015년 10월부터 EU 가입국에서 판매되는 모든 신규 차량에 eCall 시스템 설치를 의무화하는 법안을 발표해 논란이다. eCall 기술은 사고 발생 시 자동으로 구조요청을 보내는 기술로 구조 속도를 단축하는 데 기여할 전망이나, 네트워크를 통한 개인 정보 수집 및 해킹 가능성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제기됨에 따라 시민들을 안심시키기 위한 EU의 노력이 요구되고 있다.
- 차량 내 eCall 단말 설치 의무화...“매년 2,500명의 소중한 생명 구할 수 있다”
- EU 집행위원회, “데이터 추적에 의한 사생활 침해 걱정은 기우”...시민들 달래기에 고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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