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세대 콘솔 게임 플랫폼 시대 임박...기회 맞은 인디 게임 개발 진영, 최적의 플랫폼 선택 위해 고민 中

차세대 콘솔 게임 플랫폼 시대 임박...기회 맞은 인디 게임 개발 진영, 최적의 플랫폼 선택 위해 고민 中

 

링크: http://bit.ly/11pWTEz

 

 

[News]
Nintendo가 지난 2012년 12월 ‘Wii U’를 출시하며 새로운 콘솔 시대의 개막을 알린 가운데, 2013년 2월 Sony가 차세대 게임 콘솔 ‘PlayStation 4’를 공개한 데 이어 Microsoft도 5월 21일 ‘Xbox 360’의 뒤를 잇는 신형 콘솔 ‘Xbox One’ 을 발표하면서 미래 콘솔 플랫폼 경쟁이 본격 점화됐다. 여기에 전통 콘솔 플랫폼 3社의 아성에 도전장을 내민 ‘OUYA’, ‘Steam Box’ 등의 신생 콘솔 업체까지 등장하면서, 게임 업계의 이목은 자연스럽게 차세대 콘솔 시장의 향방과 사업자 간 경쟁구도의 변화 양상에 쏠리는 분위기다.

새로운 시장 환경을 예고하는 차세대 게임 콘솔의 출시를 앞둔 가운데, 최근 인디 게임 개발자들은 어떤 콘솔 플랫폼을 우선해야 할 지 고민을 거듭하고 있다. 대형 메이저 게임사들이 모든 플랫폼에서 동시에 게임을 출시하는 ‘크로스 플랫폼’ 전략을 쉽게 취할 수 있는 반면, 인디 개발자들은 여러 플랫폼을 동시에 지원하기 어려운 입장인 탓이다.

 

[News Plus]
인디 개발자들은 Activision Blizzard, EA, Ubisoft 등 대형 게임 퍼블리셔나 스튜디오에 소속되지 않고 독립 업체로써...

 

[View Point]
지난 3월 개최된 게임 개발자 컨퍼런스 ‘GDC 2013’ 참석자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게임 개발자...

 

<Figure 1> 인디 게임 개발자들이 선호하는 게임 플랫폼 비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