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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라베이스 Reports

Disney와 Ubisoft, 영화를 원작으로 한 3D 게임 잇따라 출시 예정

◎ Key Message -

Disney의 ‘G-Force’를 필두로 영화를 원작으로 한 3D 게임 출시가 이어질 전망이다. 한편, Microsoft가 Xbox용 3D 모션 콘트롤러 ‘Project Natal’을 선보여 3D 게임 출시에 대한 기대를 모으고 있다.

◎ News Brief-

  ⊙ Disney와 Ubisoft, 영화 원작  3D 게임 출시 계획
 

     · Disney가 자사 영화를 원작으로 한 3D 게임 ‘G-Force’와 ‘Toy Story Mania!’를 출시할 계획

 

       - 두 게임 모두 3D 게임 전용 안경이 제공되며, 게이머가 원한다면 3D 기능 없이 게임을 이용할

         수도 있음 
 

       - ‘G-Force’는 Disney가 제작한 첫번째 3D 게임 타이틀로 7월 중에 PS3와 Xbox 360용으로 발매

          될 예정 

 

       - ‘Toy Story Mania!’는 올 가을에 Wii 전용 게임으로 출시될 전망

 

     · Ubisoft는 올해 4/4분기에 동명 영화를 원작으로 한 3D 게임 타이틀 ‘Avatar’를 발매할 예정 

 

       - ‘Avatar’ 발매를 위해 영화 제작팀과 게임 개발팀이 협동 체제를 구축하여 2년째 개발 중이며,

          ‘타이타닉’으로 유명한 James Cameron이 감독을 맡음

 

     · Microsoft는 지난 6월 초 LA에서 열린 게임 엑스포 E3에서 3D 인식 무선 콘트롤러 ‘Natal’을

       선보여 3D 게임 개발에 대한 관심을 불러 일으키고 있음 

 

       - ‘Natal’의 판매 가격 및 발매 일정에 대해서는 아직 알려진 바 없으나, 개발자 키트(SDK)

          이미 배포된 상태

 

       - ‘Project Natal’은 2개의 카메라(RGB, 적외선)를 이용하여 게이머의 신체를 3D로 인식해

          스크린으로 옮길 수 있을 뿐 아니라, 음성, 표정, 방 크기까지 인식이 가능한 것으로 알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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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 스트라베이스 www.strabase.com

● 주요 관련 키워드 : Ubisoft, Disney, Avatar, 3D 영화, Wii, MS, Project Natal, G-Force, Toy Story Mania, 게임 엑스포 E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