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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라베이스 Reports

RFID 기술과 테마파크의 만남...Walt Disney, 첨단 기술 도입으로 테마파크 체험의 새 지평을 열다

RFID 기술과 테마파크의 만남...Walt Disney, 첨단 기술 도입으로 테마파크 체험의 새 지평을 열다

 

링크: http://bit.ly/XF8RSE

 

 

[News]
지난 1월 7일, Walt Disney는 수 개월 내로 미국 Florida 주 Orlando 소재의 테마파크 Walt Disney World에 혁신적 통합 운영 시스템인 ‘MyMagic+’를 도입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RFID 기반의 방문객용 전자팔찌 ‘MagicBand’를 중심으로 구축될 ‘MyMagic+’는 숙박과 입장, 상품 구매, 어트랙션 및 서비스 이용 등 모든 요소에 걸쳐 방문객들의 테마파크 체험을 획기적으로 변화시킬 전망이다. 그러나 초기 투자 비용 증가와 개인화 서비스를 위한 방문객 정보 수집 및 보안 문제, 시스템을 이용하지 않는 방문객들에게까지 전가될 비용 부담 문제는 Walt Disney가 선결해야 할 과제로 지적되고 있다.

 

[News Plus]
‘MyMagic+’는 Walt Disney가 지난 2011년 2월, 8억~10억 달러의 예산을 투입해 개발할 예정이라고 발표한 바 있는...

 

<Figure 1> ‘MyMagic+’의 ‘MagicBand’와 RFID 리더 시범운영 화면
<Figure 2> ‘My Disney Experience’ 웹페이지 및 모바일 앱 구동화면
<Figure 3> Great Wolf Resorts의 ‘Smart Band’
<Figure 4> 2011 세계 테마파크 입장객 수 순위 (단위:백만 명)

 

[View Point]
거대 종합 엔터테인먼트 기업인 Walt Disney는 테마파크와 리조트 분야에 있어 막강한 자본력과 축적된 정보 기술 역량을...

 

<Table 1> 2011-2014 Walt Disney Parks & Resorts 매출 추이 전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