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스트라베이스 Reports

佛 이통사 Orange, 18개월 만에 iPhone 누적 판매량 100만 대 돌파

◎ Key Message -

France Telecom 산하의  이통사 Orange가 iPhone 현지 출시 18개월 만에 누적 판매량 100만 대를 돌파했다. Orange는 ‘France Open’ 테니스 경기 방송의 무제한 시청을 지원하는 iPhone용 애플리케이션을 지난 5월 23일부터 무료로 배포하기 시작했다.

 

◎ News Brief -

 

  ⊙ iPhone, 프랑스 누적 판매량 100만 대 판매 돌파
 

     · Orange를 통해 지난 2007년 11월 프랑스 시장에 출시된 iPhone이 18 개월 만에 누적 판매량
       100만 대를 돌파했음

 

       - 현재까지 프랑스 내 iPhone 유통사는 Orange가 유일함

 

       - 단, Orange와 Apple 사이의 iPhone 독점 계약이 파리 항소법원의 최근 판결로 법적 효력을

          상실한 상태여서 향후 여타 프랑스 이통사의 iPhone 출시 개연성도 없지는 않음

 

     · 단, 출시 72일 만에 iPhone 판매량 100만 대를 돌파한 미국 시장에 비해 프랑스 등 여타 해외

       시장의 iPhone 판매량은 비교적 부진한 편

 

       - 佛 이통사 Orange보다 20일 앞서 iPhone을 출시한 英 이통사 O2는 판매 개시 16개월 만

          지난 2월 누적 판매량 100만 대를 달성했음

 

  ⊙ Orange, 테니스 국제대회 방송 시청용 iPhone 애플리케이션 배포
 

     · Orange는 iPhone을 통해 ‘France Open’ 테니스 대회(이달 24일부터 5월 7일까지) 관련 콘텐츠

       를 무제한 시청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Roland-Garros’ 애플리케이션을 App Store에 무료 등재

       했음

 

       - Wi-Fi 접속을 통해 실시간 경기 중계와 시합 일정/결과/하이라이트를 볼 수 있음

 

◎ Chart & Table -

 

 

 

=========================================================================================

 

● 출처 : 스트라베이스 www.strabase.com

● 주요 관련 키워드 : 프랑스 이통사, Orange, iPhone, 영국 이통사 O2, Wi-Fi, App Store, France Open 테니스 대회, France Tel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