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1 전세계 휴대단말 시장 스마트폰 점유율 13.5%로 전년 동기 대비 2%p 상승

◎ Key Message -

경기침체로 인해 전세계 휴대단말 출고량이 전년 동기 대비 9.4%, 전분기 대비 14.5% 하락한 2억 6,900만 대에 그친 것으로 추산됐다. 그러나 Apple iPhone과 RIM Blackberry를 위시한 스마트 폰은 3,600만 대가 출고돼 전체 휴대단말 시장에서 차지하는 비중을 전년 동기의 11%에서 13.5%로 높였다(source: Gartner).

 

◎ News Brief -

 

  ⊙ 전세계 휴대단말 시장의 침체 속에서도 스마트폰 부문은 ‘상대적 선전’ 뚜렷

 

     · 1분기 휴대단말 출고량은 2억 6,900만대로 전년 동기 대비 9.4%, 전분기 대비 14.5% 하락

 

       - 북미와 중국 시장에서 일부 회복세가 나타나고는 있으나 전반적으로는 침체 양상

 

     · 반면, 1분기 스마트폰 출고량은 3,600만 대에 달해 전체 휴대단말 시장 점유율을 전년 동기 11%

       에서 13.5%로 높였음

 

     · Apple의 1분기 iPhone 판매량은 390만 대로 전년 동기의 170만 대에 비해 두 배 이상 늘었음 

 

       -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도 전년 동기 5.3%에서 10.8%로 상승

 

       - iPhone 소매가 인하(399$->199$)와 시장 확대 등이 판매 호조를 견인한 것으로 풀이됨

 

     · RIM Blackberry의 1분기 판매량은 전년 동기 430만 대에서 720만 대로 급증했음 

 

       -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 역시 전년 동기 13.3%에서 19.9%로 상승

 

       - Verizon의 ‘1+1 판매 전략(buy-one, get-one-free sale)’이 판촉에 주효했음

 

     · Nokia는 전체 휴대단말 및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 1위를 지켜내고 있지만 전년 같은 기간에 비해

       서는 양쪽 모두 하락세를 나타냈음(휴대단말: 39.1%->36.2%, 스마트폰: 45.1%->41.2%)

 

◎ Chart & Tabl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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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 스트라베이스 www.strabase.com
● 주요 관련 키워드 : 스마트폰, Verizon, RIM BlackBerry, Nokia, 휴대단말, 출고량, iPhone, 분기 판매량, 북미 단말시장, 중국 단말시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