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료방송사업자의 클라우드 게임 서비스 출시... OTT 사업자와 콘솔 게임기 벤더를 겨냥한 역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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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
유료 TV시장을 위협해 온 스마트TV, OTT 셋톱박스, 온라인 동영상 업체, 콘솔 게임기 벤더 등의 OTT 진영을 겨냥한 유료방송 사업자들의 반격이 "클라우드 게임"을 통해 가시화되고 있다.
2012년 10월 11일, 유료방송 사업자 Orange가 클라우드 게임업체 G-clust의 기술을 이용한 클라우드 게임 서비스 "Orange cloud gaming service"를 출시한 데 이어, 미국 유료방송 사업자인 Comcast, Time Warner Cable(이하 TWC), Cox, AT&T, Verizon 등도 클라우드 게임업체를 만나 클라우드 게임 서비스를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News Plus]
프랑스 유료방송 사업자 Orange와 일본 클라우드 게임업체 G-clust 가 2012년 9월 제휴를 맺고...
<Table 1> Orange와 G-clust가 출시한 TV 전용 클라우드 게임의 특징
[View Point]
최근 유료방송 업계는 인터넷 동영상 서비스, OTT 업체들의 거센 도전을 "발등의 불"로 인식하고 ...
<Figure 1> 미국 유료방송 업체별 순증 가입자 변화 추이 (단위: 천 가구)
<Table 2> Orange와 G-clust가 출시한 TV 전용 클라우드 게임의 특징
<Figure 2> 미국인들의 TV를 통한 동영상 시청 시간 변화 추이 (단위: 분/1일)
<Figure 3> 2011년 상반기 기준 Netflix의 단말별 동영상 시청 형태 (중복응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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