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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라베이스 Reports

전세계 Q1 휴대단말 출고량 전년 동기 대비 11% 감소... 올해 -8% 성장 예상

◎ Key Message -

2009년 1/4분기 휴대단말 출고량이 2억 5,800만여 대에 그쳐 전년 동기 대비 11%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그러나 전세계적인 경기 불황에 비춰 당초 예상보다는 낙폭이 적은 편이다(Source: ABI Research).

 

◎ News Brief -

 

  ⊙ Q1 전세계 휴대단말 출고량  전년 대비 11% 감소
 

     · 전세계 1/4분기 휴대 단말 출고량은 2억 5,800만 대로 전년 동기 대비 11% 감소했으나 종전 예상

       치인 2억 5,650만 대에 비해서는 많은 편임

 

     · 이에 따라 시장조사업체 ABI Research는 올해 휴대단말 판매량 낙폭을 전년 대비 -8.4%에서

       -8%로 소폭 상향 조정했음

 

       - IMF가 전세계 경제에 대해 어두운 전망을 발표했고 향후 한동안 실업률도 높아질 것이 유력해

         휴대단말 수요의 급격한 반등을 기대하기는 어려움

 

  ⊙ 삼성과 LG는 시장 점유율 상승, Nokia는 고전 중
 

     · 삼성전자와 LG 전자의 전세계 휴대단말 시장 점유율은 각각 17.8%와 8.8%로 높아졌고 스마트폰

       전문 벤더 RIM 역시 Blackberry Bold의 성공에 힘입어 3% 수준까지 시장 점유율을 높였음

 

       - Apple의 시장 점유율은 1.5%에 그쳐 App Store의 성장세에 비해 다소 저조한 편이나,

          하반기 출시될 차세대 iPhone 시리즈가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작용할 수 있을 전망

 

       - Nokia와 Sony Ericsson의 시장 점유율은 각각 36.2%, 5.6%에 머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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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 스트라베이스 www.strabase.com

● 주요 관련 키워드 : 휴대단말, 출고량, Nokia, 삼성, LG, RIM, Apple, Sony Ericsson, 스마트폰, BlackBerry, iPho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