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T의 Wi-Fi 이용자 급속 확대… Q1에만 전년동기 대비 3배 증가

◎ Key Message -

AT&T의 핫스팟을 통해 유발된 Wi-Fi 이용량이 지난 1/4분기에만 1,050만 건에 달해 전년 동기 대비 3배 이상의 증가세를 나타냈다. 스마트폰, 넷북, 카메라 등 각종 단말로 Wi-Fi 지원 기능이 확산돼 사용자 저변 확대를 촉진하고 있는 것이 주요 배경이다.

 

◎ News Brief -

 

  ⊙ AT&T, Q1 Wi-Fi 이용량 전년 동기 대비 3배 이상 증가

 

     · AT&T의 핫스팟을 통해 유발된 Wi-Fi 이용량은 지난 1/4 분기 3개월간 1,050만 건으로 전년 동기

       대비 3배 가량 증가하며 작년 한 해 전체 이용량의 절반(약 2,000만 건)을 상회했음
 

       - AT&T는 지난 12월 Wayport(現 AT&T Wi-Fi 부문) 인수를 통해 미국 내에서만 2만 개 등 세계

          각국에 걸쳐 총 10만 개의 Wi-Fi 핫스팟을 확보했음

 

       - iPhone 3G, BlackBerry Bold 등 Wi-Fi 지원형 스마트폰의 1/4분기 접속량은 400만 건으로

          집계됐음

 

       - Wi-Fi 지원 기능을 갖춘 Sony Cybershot 카메라 및 각종 넷북(Acer Aspire One,

          Dell Inspiron Mini 9/Mini 12, LG Xenia 등)의 보급 확대도 접속량 폭증의 배경으로 꼽힘

       - AT&T는 특정 요금제 가입자를 대상으로 무료 Wi-Fi 접속을 지원해 호응을 얻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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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 스트라베이스 www.strabase.com

● 주요 관련 키워드 : AT&T, Wi-Fi, iPhone 3G, BlackBerry Bold, 스마트폰, 넷북, 핫스팟, Wayport, Sony Cybershot, Acer Aspire O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