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mcast, 연내에 자사 케이블 TV 고객 대상의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 출시

◎ Key Message -

미국 케이블 사업자 Comcast가 자사 가입자 대상의 온라인 동영상 사이트 ‘Fancast.com’을 올해 안에 개장, 케이블 TV 사업자 특유의 폭넓은 콘텐츠와 높은 수준의 사용자 편의성을 앞세워 Hulu 등의 OTT (Over -The-Top)동영상 서비스에 정면 대응할 계획이다.

 

◎ News Brief -

 

  ⊙ Comcast, 자사 유료 가입자 대상의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 출시 예정

 

     · Comcast는 자사 케이블 TV 사용자 전용 온라인 동영상 사이트인 ‘Fancast.com’을 이르면 연내

       출시, Hulu 등 OTT 동영상으로의 가입자 이탈을 차단할 계획

 

     · 출시 초기의 콘텐츠 라인업이나 구체적인 출시 일정은 아직 알려지지 않았으며 향후 별도 요금이

       적용되는 프리미엄 서비스의 도입 가능성 있음

 

  ⊙ 폭넓은 콘텐츠와 높은 수준의 사용자 편의성이 강점

 

     · Comcast는 이미 대다수 주요 CP를 파트너로 확보한 상태여서 Hulu 등에 비해 압도적인 콘텐츠

       우위를 점할 수 있음

 

     · PC 키보드로 방대한 콘텐츠를 손쉽게 검색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며, 아직 준비되지 않은

       동영상을 방송 시점에 맞춰 DVR에 자동 녹화되도록 설정하는 기능도 도입할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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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 스트라베이스 www.strabase.com

● 주요 관련 키워드 : Comcast, 콤캐스트, 케이블 TV, 온라인 동영상, OTT, Fancast.com, 프리미엄 동영상, DVR, 케이블 사업자, 동영상 콘텐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