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모바일 컴퓨팅 진흥 컨소시엄, 2008년 日 스마트 폰 이용자 수 133만 명… 2011년 600만 명 추산

◎ Key Message -

日 Mobile Computing Promotion Consortium(MCPC)가 지난 3월 16일 발표한 日 스마트 폰 시장 중기전망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해 日 스마트 폰 이용자 수는 전년대비 55% 증가한 총 133만 명으로 집계되었으며 2011년까지 그 수가 총 600만 명에 이를 것이라는 전망이 제기됐다.

 

◎ News Brief -

 

  ⊙ 2008년 日 스마트 폰 이용자 수, 전년대비 55% 증가한 133만 명 기록

 

     · 2008년 日 스마트 폰 이용자 수는 개인 이용자 약 102만 명, 법인 이용자 약 31만 명으로 전년

       대비 55% 증가한 133만 명으로 집계됐으며, 2011년 추정이용자 수는 개인 약 442만 명, 법인

       약 158만 명으로 총 600만 명에 이를 것으로 추산되고 있음

 

     · OS별 스마트 폰 보급률에서는 Windows Mobile이 가장 높아 개인과 법인 모두 71%를 차지

       하였고, Symbian, iPhone, BlackBerry가 그 뒤를 잇고 있는 것으로 나타남

 

     · 한편, 입력 방식 보급률에서는 터치패널과 QWERTY key 방식이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한 것

       으로 나타났으며, 그 중 터치패널탑재 단말의 이용비율은 법인이 개인보다 7%point 높게 나타남

 

  ⊙ 스마트 폰 이용 용도…법인은 영업, 개인은 인터넷 서비스

 

     · 법인 이용자의 스마트 폰 주요 용도는 영업 및 섭외업무, 고객관리가 66.8%로 가장 높았으며,

       메일 등 사내 커뮤니케이션(20.8%), 간부사원과의 연락(18.9%), 점포 및 재고관리(16.9%) 가

       그 뒤를 이음

 

     · 반면 개인 이용자의 경우, 전자메일(71.3%), Web관람(60.5%), 인터넷쇼핑(40.0%)순으로 나타나

       인터넷 이용 비중이 높게 나타남

 

  ⊙ 스마트 폰의 법인 이용률 확대를 위한 개선사항

 

     · MCPC는 향후 스마트 폰의 법인 이용률 증대를 위한 개선사항으로, ▲데이터통신 속도와 단말

       성능 향상, ▲애플리케이션 스토어의 이용 확대, ▲온라인 상의 데이터 공유와 같은 클라우드형

       서비스 보급이 필요하다고 지적함

 

       - 본 조사에 응한 법인 중 스마트 폰 도입 비중은 고작 7%에 불과하였으며, 70%에 이르는 법인이

         스마트 폰에 대해 알지 못하는 것으로 판명됨

 

       - 스마트 폰 도입을 꺼리는 이유로는 고기능단말이 불필요하다는 응답이 52%로 가장 많았으며,

          데이터통신 요금 부담(22%), 불확실한 투자효과(20%), 짧은 밧데리 지속시간(17%)등이 지적

          되었음

 

<본 조사는 2008년 10월, 인터넷 앙케이트 형식으로 개인 및 기업의 정보시스템 담당자에게 실시한 조사로, 유효회답 수는 각각 1,000건이며 개인의 경우 15~65세를 대상으로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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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 스트라베이스 www.strabas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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