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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라베이스 Reports

Sony, 자사 e-book 단말 통해 Google이 확보한 공공도서 50만여 편 제공

◎ Key Message -

Google이 확보한 공공도서 50만 편 이상이 Sony의 e-book 단말에 개방된다. 공공도서(public domain book)란 저작권 만료 등의 이유로 법의 보호를 받지 않는 책을 통칭하며, 이로써 Sony는 경쟁사 Amazon에 비해 두 배 이상 많은 60만 편 가량의 e-book 콘텐츠를 보유할 수 있게 되었다.

 

◎ News Brief -

 

  ⊙ Sony, 60만 편에 달하는 e-book 콘텐츠로 Amazon의 ‘Kindle’ 시리즈 견제
 

     · Sony는 자사의 e-book 단말인 ‘Reader’시리즈에 Google이 확보한 50만 편 이상의 공공도서를

       수용, 총 60만여 편의 e-book 콘텐츠를 확보할 계획임

 

       - Google은 iPhone을 비롯한 각종 모바일 단말에서 자사가 보유한 e-book 콘텐츠로를 이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 지원 범위를 넓힐 방침

 

       - 해당 공공도서는 Sony Reader에서 직접 읽거나 PC(www.books.google.com)를 통해 PDF

         포맷으로 내려 받을 수 있음

 

     · 한편, ‘Kindle’ 시리즈로 e-book 리더 시장을 주도하고 있는 Amazon은 다수 출판사들과의 기존

       제휴망을 바탕으로 각종 베스트셀러를 포괄하는 24만 5,000 편의 콘텐츠 라인업을 확보했음

 

       - Kindle용 e-book 콘텐츠는 통상의 종이책 가격보다 훨씬 낮은 9.99 달러 내외에 판매되고 있음

 

◎ Chart & Tabl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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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 스트라베이스 www.strabase.com

● 주요 관련 키워드 : Sony, e-book, 단말, Reader, Google, 저작권 만료, Amazon Kindle, Apple iPhone, 공공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