써드파티(3rd Party) 앱스토어의 등장이 이통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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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
모바일 콘텐츠 유통과 소비의 새로운 패러다임이자, 스마트 미디어 시대의 전과 후를 구분하는 중요한 기준이 되어버린 에플리케이션 스토어(이하, 앱스토어) 시장에 변화의 바람이 일고 있다. Apple의 App Store와 Google의 Android Market이 양분하던 앱스토어 시장에 전문성과 틈새시장을 노린 써드파티(3rd Party) 앱스토어가 속속 등장하고 있기 때문이다.

앱스토어 시장의 변화는 스마트 시대 개화에서 Apple, Google과 손을 잡을 수 밖에 없었던 이통사들에게 위기이자 기회이다. 메이저 파트너인 Apple, Google의 영향력이 약화된다는 점에서 위기이기도 하지만, 이통사 자체 앱스토어 활성화나, 기존 레거시(legacy) 이통 사업과 연계된 하이브리드형 사업추진 등 전반적으로 콘텐츠 사업을 재정비할 수 있는 계기가 된다는 점에서 기회가 될 수도 있다. 

[News Plus]
최근 앱스토어 시장에 변화의 바람이 일고 있다. Apple, Google 같은 대형 플랫폼 사업자나 메이저 이통사 및 단말 벤더 외에도...

<Figure 1> Opera Mobile Store (左, iphone 선택시)와 Appcelerate 홍보화면(右)
<Figure 2> 주요 써드파티 앱스토어의 서비스 제공 내역

[View Point]
최근 앱스토어 시장에서 나타나고 있는 일련의 변화는 앱스토어 역시 시장이라는 측면에서 보면,...

<Figure3> IHS iSuppli가 전망한 Big4 모바일 앱스토어의 성장 추이

STRABASE님의 파란블로그에서 발행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