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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라베이스 Reports

Google, 무난한 Q1 실적에도 불구하고 새 CEO체제...

링크: http://bit.ly/h21wAc

 

 

[News]
Google이 지난 4월 14일 1분기 실적을 공개했다. 전문 경영인 Eric Schmidt가 퇴진한 후 CEO직을 넘겨받은 Larry Page 체제 하의 첫 Google 성적표는 대체로 무난하다는 평가다. 매출과 순익은 증권가 예상치를 소폭 상회했고, Google의 핵심 수익원인 검색 광고의 주요 지표인 광고 클릭률과 클릭 당 매출도 약간 증가했다.

그러나 월가를 비롯한 증권 전문가들은 Larry Page의 향후 사업 계획이 시장에 별다른 임팩트를 남기지 못했다며 일제히 부정적 전망을 내놓았다. 무엇보다 인건비, 연구개발비 등의 비용 지출이 증가하면서 Google의 영업 마진이 악화될 것이라는 우려가 확산되고 있다. Larry Page가 풍부한 인재 풀을 바탕으로 원활한 기술개발이 이뤄지고 있다고 밝혔지만, 투자자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기에는 부족하다는 의견이 지배적이다.

[News Plus]
Google의 2011년 1분기 매출액은 85억 7,500만 달러로 전분기대비 2% 소폭 상승했으며, 연간 성장률은...

<Figure 1> Google 분기별 매출액 추이
<Figure 2> Google 직원 1인 당 임금 평균 변화 추이
<Table 1> 증권사 및 언론의 Google 실적 발표 이후 반응 정리

[View Point]
Google이 1분기 실적 발표에서 보여준 최대 오점은 Larry Page의 CEO로서의 역량 미달이다. 경영자보다는...



P STRABASE님의 파란블로그에서 발행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