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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라베이스 Reports

2011년 태블릿 PC 시장 수급 전망과 벤더별 제품 ...

링크: http://bit.ly/gkOp0T

 

 

2010년 4월에 출시된 Apple의 태블릿 PC ‘iPad’는 세계 각국의 소비자들로부터 열렬한 호응을 이끌어내며 태블릿 PC 시장을 안착시키는데 성공했다. 실제로, 지난 해 10월 미국의 인터넷 조사 기관 Pew Research Center가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태블릿 PC가 이미 미국인들의 7大 일상 기기 중의 하나로 편입된 것으로 드러났다.

태블릿 PC가 소비자들의 호응을 얻으면서 최근에는 태블릿 PC가 기존 PC 시장 수요를 잠식하고 있다는 주장마저 나오고 있다. 이에 따라 월스트리트 증권가에서는 최근 들어 PC 시장 전망치는 하향 조정하는 반면, 태블릿 PC 시장 전망치는 상향 조정하고 있다. 

iPad의 시장 안착으로 태블릿 PC 시장의 가능성이 확인되면서 기존 PC 벤더 및 스마트폰 벤더 모두 새로운 태블릿 PC 모델 출시를 선언하고 나섰다. PC 시장을 주도했던 Microsoft는 기존 스마트폰 OS인 Windows 7 기반의 태블릿 PC 시장 형성을 주도하고 있다. 또한 Google은 태블릿 PC 전용 OS인 Android 3.0, 일명 Honeycomb을 선보이며 단말 벤더들을 Google 진영으로 포섭하고 있다. 

한편, 스마트폰 벤더 RIM과 PC 벤더 HP 등은 자체 OS에 기반한 태블릿 PC를 공개했다. 이 밖에도 다양한 단말 벤더들이 다양한 스펙의 태블릿 PC를 연이어 공개하면서 2011년 본격적인 시장 형성을 예고하고 있다



P STRABASE.com님의 파란블로그에서 발행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