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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라베이스 Reports

기술적 난관에 부딪치며 속도 조절론 부상하는 자율주행차량의 현주소

기술적 난관에 부딪치며 속도 조절론 부상하는 자율주행차량의 현주소

 

링크: http://bit.ly/2SK9CQx

 

 

[News]
IT 전문매체 The Information의 최근 리포트에 따르면, GM 산하 자율주행차량업체 Cruise가 예측할 수 없는 조향 및 급제동 등 중요한 기술적 문제에 봉착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실제로 Cruise는 당초 2018년 말까지 자율주행차량을 이용한 차량호출 서비스를 시작하겠다는 계획을 세웠으나 이를 계속 미루고 있는 상황이다.
높은 기술적 난이도로 인해 자율주행차량의 조기 보급 가능성에 대한 의구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점진적인 접근 방식이나 자율주행차량의 선별적 도입 방안 등이 대안으로 거론되고 있다.

 

[News Plus]
지난 4월 중순 Honda Motor의 Takahiro Hachigo CEO가 Cruise 자율주행차량의 시승 행사에 참가하였다. 하지만, 탑승 후 약 20분 후 SW가 갑자기 동작을 멈추었으며, 만약을 위해 탑승했던 백업 드라이버가...

 

<Figure 1> GM Cruise 자율주행차량 이미지

 

[View Point]
지난 6월 샌프란시시코에서 개최된 2019 Autonomous vehicle summit에서도 자율주행차량 분야의 유명 엔지니어이자 자율주행기술업체 Pronto AI의 CEO인 Anthony Levandowski가 자율주행차량의 기술적 어려움을 토로하였다. 그는 완전한 자율주행차량 개발을 고수하는 대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