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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라베이스 Reports

인공지능을 활용한 우울증 진단 기술 개발과 응용 서비스 확장 가능성 진단

인공지능을 활용한 우울증 진단 기술 개발과 응용 서비스 확장 가능성 진단

 

링크: http://bit.ly/2YBY9bf

 

 

[News]
캐나다 University of Alberta의 연구진이 사용자의 목소리를 녹음해 우울증 가능성을 감지할 수 있는 인공지능 기반의 새로운 도구를 개발했다. 최근 인공지능 전문 학술지 <Advances in Artificial Intelligence>에 실린 논문(Detecting Depression from Voice)에 따르면, 이 기술은 음성 분석을 통해 사람의 기분 변화를 파악하고 증세를 포착한다. 연구진은 이와 유사한 선행 연구 결과들에 착안해 표준 데이터세트와 다양한 인공지능 알고리즘으로 분석된 음성 신호를 종합하는 방식을 택했다. 연구진은 이 기술을 통해 우울증을 관리하기 위해서는 사용자가 일상 생활 중 자연스러운 상태에서 발성하는 음성 데이터 샘플을 확보하는 것이 관건이라며, 기술이 상용화되면 일상적인 우울증 관리에 활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News Plus]
University of Alberta의 박사과정 학생인 Mashrura Tasnim과 Eleni Stroulia 교수가 주도한 이번 연구는 음향학적 단서를 통해 우울증을 정교하게 탐지하는 기술 자체로도 의미가 있지만...

 

<Figure 1> 음성분석을 통한 우울증 판별 프로세스 개요

 

[View Point]
인공지능이 사람의 음성을 통해 감정 상태와 흥분 정도까지 감지할 수 있게 되면서, 기쁨, 놀람, 공포, 분노와 같은 다채로운 감정을 포착해 다양한 용도로 활용하려는 움직임이 본격화되고 있다. MIT에서 분사한 인공지능 전문업체 Cogito는...

 

<Figure 2> Nemesysco의 음성을 통한 감정 분석 결과 보고서 예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