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SN, 온라인 스트리밍 뉴스 서비스의 성공 사례로 주목...경쟁 방송사 및 IT 거인의 침투로 미래는 불확실
[News]
미국 매스 미디어 기업 CBS 산하의 온라인 스트리밍 뉴스 서비스 CBSN이 하루 평균 스트리밍 건수 100만 건을 돌파하며 순항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출시 후 4년 여의 기간 동안 TV 방송의 뉴스 프로그램을 외면하는 젊은 세대의 시청자들이 라이브 뉴스를 시청하기 위해 접속하는 서비스로 성공적 안착을 한 것이다..
그러나 CBSN은 현재 지나온 4년 여의 기간과 달리 불확실한 미래에 직면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ABC 등 경쟁 방송사의 동종 서비스 출시로 경쟁이 격화되는 한편, 스트리밍 뉴스 서비스 시장을 노리는 Amazon 등 IT 거인의 침투 소식이 전해지면서 경쟁 위기가 가중되고 있는 것이다.
[News Plus]
2014년 11월에 출시된 CBSN은 CBS News의 자원을 총동원해 1년 내내 뉴스 동영상을 제공하는 스트리밍 뉴스 서비스로, 모든 플랫폼에 걸쳐 광고를 삽입하는 형태의 광고 기반 무료 수익모델을...
<Table 1> CBS 산하 광고 기반 무료 온라인 스트리밍 뉴스 서비스 CBSN 개요
<Figure 1> CBSN New York 서비스 화면
[View Point]
스트리밍 동영상 서비스 시장에서 Netflix, Hulu, YouTube 등이 시청자의 주의 시간을 차지하기 위해 격전을 펼치고 있는 가운데, 최근 들어서는 스트리밍 동영상 서비스 시장의 니치 시장이라고 할 수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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