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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라베이스 Reports

5G 경쟁에 돌입한 미국 이통업계...지난한 성장통 예고하는 차세대 미국 이동통신 시장 진단

5G 경쟁에 돌입한 미국 이통업계...지난한 성장통 예고하는 차세대 미국 이동통신 시장 진단

 

링크: http://bit.ly/2XIVBDQ

 

 

[News]
미국 1위 이통사 Verizon이 미네아폴리스와 시카고에 모바일 5G 서비스를 정식 출시했다. 경쟁사인 AT&T 역시 작년 12월부터 일단 기업 서비스용으로 5G 네트워크를 가동 중이고, 나머지 주요 이통사인 Sprint와 T-Mobile 또한 늦어도 올해 안에는 5G 경쟁에 합류할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정작 이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은 아직 그리 높은 수준이 아닌 듯하다. 기존 4G로도 별 불편을 느끼지 못하는 일반 소비자 입장에서는 아직 커버리지가 빈약하고 단말기 선택 폭도 좁은 서비스를 굳이 더 높은 비용에 사용할 이유가 많지 않기 때문이다.

 

[News Plus]
Verizon의 모바일 5G 서비스를 통해 일단 확인된 것은 LTE 대비 압도적으로 높은 속도다. 유명 IT 미디어 tom"s guide가 시카고의 여러 장소에서 해당 네트워크를 실제 테스트한 결과, 5G 접속 상태에서의...

 

<Figure 1> 5G 관련 미국 소비자 인식

 

[View Point]
미국 이통업계의 5G 서비스가 등장과 동시에 거센 비판에 직면하고 있다. 선발 주자로 나선 Verizon은 "매우 빠른 속도를 즐길 수 있지만 커버리지를 찾기가 어려운" 5G의 현주소를 그대로 드러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