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생활 침해 썸네일형 리스트형 Google의 친구 찾기 서비스 ‘Latitude’, 소비자의 거부감 극복이 관건 ◎ Key Message - Google이 신규 출시한 지인간 위치정보 공유 서비스 ‘Latitude’가 모바일 단말용 위치추적 애플리케이션의 본격 확산을 촉발할 기대주로 관심을 끌고 있다. 위치정보 노출의 대상과 폭을 사용자 스스로 선택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점에서 사생활 침해의 우려도 크지 않다는 평가도 들려온다. 그러나 의 한 애널리스트는 ‘개인정보 유출 등의 위험을 배제할 수 없고, 스스로 타인의 감시를 자청할 이유도 없다’며 Latitude의 불필요성을 아래와 같이 역설했다. ◎ News Brief - ⊙ Latitude 비판 1: “아무리 친한 사람이라도 사생활까지 공유할 이유는 없어” · 이른바 ‘Web 2.0’ 시대에 뒤떨어지는 사고방식인지 몰라도, 내가 어디에서 뭘 하고 있는지를 타인에.. 더보기 이전 1 2 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