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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와 사업자의 양끌이로 개화하는 대만의 WiMAX 구축 프로젝트 [News] 대만의 WiMax 시장 개화가 가시화 되고 있다. 6월 초 대만에서 열린 WiMax Expo에서 Global Mobile, Fitel, Tatung 등의 WiMax 사업권 획득업체들은 올해 말에서 내년 중반 중 서비스 론칭을 목표로 장비 업체를 선정하고 테스트 모드에 돌입한다고 공표했다. [News Plus] 지난 2006년 대만 정부는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는 자국의 컴퓨터 중심의 하드웨어 산업을 통신산업과의 결합을 통해 시너지 효과를 창출하겠다는 취지로 ‘M-Taiwan 프로젝트’[1]를 발표했다. 이 프로젝트의 핵심은 WiMax 중심의 모바일 브로드밴드 구축 및 차별화된 서비스 개발이다. 이를 위해 대만 정부는 Intel, NEC, Nortel, Alcatel-Lucent, Mot.. 더보기
유럽 모바일 브로드밴드 시장의 서막을 알리는 스웨덴의 2.6GHz 주파수 경매 결과 [News] 지난 5월 8일, 스웨덴의 통신규제기관 PTS(Post and Telecom Agency)는 2.6GHz 주파수 대역에 대한 경매를 실시하여 5개 사업자에게 배분하였으며, 총 경매가는 21억 스웨덴 크로나(약 3억 5,000만 달러)를 기록했다. 이번 스웨덴의 경매 결과는 유럽 각국에서 본격 전개될 2.6GHz 대역 주파수 경매 결과를 예단해 볼 수 있다는 점에서 시장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News Plus] 금번 주파수 경매를 통해 2.6GHz 대역의 주파수를 확보한 사업자는 TeliaSonera, Tele2, Telenor, Hi3G(Hutchison) 등 기존 스웨덴의 이동통신 사업자와 Intel Capital를 포함한 총 5개 사업자로, 향후 15년간 해당 주파수를 이용할 수 있게 .. 더보기
China Mobile/Vodafone/Softbank의 조인트벤처 설립의 내용과 시장 Impact ● 출처 : 스트라베이스 www.strabase.com ● 주요 관련 키워드 : 모바일, 이동통신, China Mobile, Vodafone, Softbank, 조인트벤처, 차세대, 이동전화, JIL, i-mode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