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시장의 변혁 예고하는 ‘구독 서비스’ …상품에서 서비스로 진화하는 자동차

자동차 시장의 변혁 예고하는 ‘구독 서비스’ …상품에서 서비스로 진화하는 자동차

 

링크: http://bit.ly/2sk9ivb

 

 

[News]
미국의 자동차 구독(car subscription) 서비스 스타트업 Fair가 일본 메이저 이통사 Softbank 등으로부터 최근 3억 8,500만 달러 규모의 시리즈B 투자를 유치했다. 자동차 구독이란 마치 신문처럼 월 단위 정액제 계약을 통해 필요한 만큼만 차량을 이용하는 신종 렌트 서비스이며, 차를 구매하는 것보다 소비자 입장에서 비용 이점도 그다는 것이 Fair 측의 설명이다.

 

[News Plus]
Fair의 자동차 구독 서비스는 모바일 앱을 통한 비대면 계약 방식으로 제공된다. 이용자가 앱을 내려 받아 약식 신용 조회 를 거친 뒤 차량을 선택하고 은행계좌를 등록하면, Fair 직원들이 인근의 중고차 딜러와 공조해...

 

<Table 1> Fair의 자동차 구독 서비스 개요
<Table 2> 미국의 차종별 연평균 유지 비용(주행거리 1만 5,000마일 기준)

 

[View Point]
미국 시장에서는 자동차 구독 서비스 분야에서도 이미 다자간 경쟁 구도가 형성되고 있다. Fair외에도 Borrow, Canvas, Flexdrive 등 경쟁업체들 역시 이미 정식 서비스를 출시한 상태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