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일 벗은 Google의 "YouTube TV", 인터넷 유료 TV 서비스 시장의 "게임 체인저"로 기대
[News]
Dish의 Sling TV, Sony의 PlayStation Vue, AT&T의 DirecTV Now가 격전을 펼치고 있는 미국 인터넷 TV 서비스 시장에 YouTube가 가세했다. 인터넷을 매개로 지상파 채널, ESPN을 포함해 40개 이상의 TV 채널을 실시간으로 시청할 수 있는 월 35달러 요금제의 "YouTube TV"를 선보인 것이다.
"YouTube TV"는 온라인 동영상 시장에서 구축된 YouTube 브랜드의 강력한 후광, 모기업 Alphabet의 막강한 자금력, 저장 공간의 제약이 없는 클라우드 DVR 서비스, "YouTube Red Originals" 등의 차별화된 콘텐츠를 내세워 인터넷 TV 서비스 시장에서 단기간에 입지를 확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News Plus]
Bloomberg는 지난 2016년 5월 관계자의 전언을 토대로 YouTube가 인터넷을 기반으로 일련의 케이블 TV 채널 시청을 지원하는 유료 구독형 서비스 "Unplugged" 출시를 준비 중이라고 보도한 바 있다. "Unplugged"는...
<Figure 1> "YouTube TV"의 콘텐츠 라인업
<Figure 2> "YouTube TV" 홈페이지 화면
[View Point]
마케팅 리서치 및 디지털 트렌드 자료를 제공하는 Google 서비스 Think with Google은 2016년 9월에 주목할 만한 데이터를 공개한 바 있다. 시청자들이 자신이 스트리밍하는 콘텐츠를...
<Table 1> 미국의 주요 인터넷 TV 서비스 비교
<Table 2> YouTube 인터넷 TV 서비스 "YouTube TV" 개요
'스트라베이스 Reports' 카테고리의 다른 글
| (무료)IPO 이후의 Snap, "카메라 기업" 모토가 도약 발판...Facebook과의 경합·수익성 확보·이용자 증가세 유지는 도전 과제 (0) | 2017.03.08 |
|---|---|
| 음성인식 가상비서가 마케팅 진영에 촉발한 4大 트랜드 (0) | 2017.03.08 |
| (무료)HTML5 기반 모바일 게임, 거대 이용자 확보한 모바일 메신저와 접목 시도...“기존 App. Market 지위 위협 전망” (0) | 2017.03.07 |
| 자율주행차량 도입이 교통환경에 미치는 4가지 장단점 (0) | 2017.03.07 |
| 스타트업 Caavo, 여러 단말 및 서비스 통합하는 신개념 TV 셋탑박스 공개...홈 엔터테인먼트의 신기원 예고 (0) | 2017.03.07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