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전기차 시장의 변곡점...대중화의 견인차로 “저가형 장거리 전기차 주목”
[News]
2017년이 전기차 대중화의 원년으로 전망되고 있다. 내년을 전후로 주요 전기차 업체들이 다양한 저가형 장거리 전기차를 판매 개시하면서 전기차의 대중화를 저해하는 높은 판매 가격, 짧은 주행거리 등의 제한점이 극복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는 것이다.
전기차 시장에 뛰어드는 자동차 업체들이 늘어나고, 전기차 충전 인프라가 확충되는 한편, 낮은 휘발유 가격에도 불구하고 전기차를 선택하는 소비자들이 증가하는 추세 역시 전기차가 자동차 시장을 장악하게 되는 시점이 머지 않았다는 전망에 힘을 보태주고 있다.
[News Plus]
투자분석매체 Seeking Alpha는 2016년 글로벌 전기차 시장이 올해 초부터 최근까지 2015년과 비교해 54% 증가한 것으로 진단하면서 2016년 전기차 판매량은...
<Table 1> 2017년에 판매되는 주요 저가형 장거리 전기차
[View Point]
최근 글로벌 자산운용사 Barings는 전 세계 전기차 시장이 자동차 시장에서 2020년경 7%, 2030년경 100%의 점유율을 차지하게 될 것이라는 예상을 내놓았다. 내연기관(ICE) 자동차 시장에서...
'스트라베이스 Reports' 카테고리의 다른 글
(무료)게임패드와 모션 컨트롤러, 가상 현실 몰입감 제공에 부족...아이트래킹(eye-tracking)과 페이스 트래킹(face-tracking) 기술이 대안으로 주목 (0) | 2016.11.22 |
---|---|
NTT docomo 스마트라이프 사업의 핵심 ‘d마켓’의 3大 성공 요인 (0) | 2016.11.22 |
(무료)보험사들, 보험지급금 줄이기 위해 스마트홈 기기 보급에 앞장서 (0) | 2016.11.21 |
2016년 3분기 Amazon의 실적 및 시사점 분석 (0) | 2016.11.21 |
2016 회계연도 사업 부문별 실적 분석에서 나타난 Apple의 현실과 미래 (0) | 2016.11.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