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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라베이스 Reports

웨어러블, 피트니스센터 서비스 모델 혁신에 기여… 연결고리는 "실시간 정보 트래킹"과 "게이미피케이션"

웨어러블, 피트니스센터 서비스 모델 혁신에 기여… 연결고리는 "실시간 정보 트래킹"과 "게이미피케이션"

 

링크: http://bit.ly/2cdG7kk

 

[News]
웨어러블이 피트니스 클럽의 새로운 "조력자"로 나섰다. 칼로리 소모량이나 보행거리를 측정하는 기능을 넘어, 피트니스 클럽을 효과적으로 활용하도록 사람들을 자극하고 보상하는 적극적인 역할을 통해서다. 테크놀로지 기반의 피트니스 클럽을 자임하며 전용 웨어러블을 도입해 화제가 된 미국의 Orangetheory Fitness와 피트니스 웨어러블 기술업체 MyZone이 대표적인 사례이다. Orangetheory Fitness는 심박 측정용 웨어러블을 특유의 컬러존 전략과 연계해 인기몰이 중이며, MyZone은 피트니스 센터에서 유용하게 활용할 심박측정 전용 체스트스트립에 이어 스포츠브라와 압박셔츠 출시를 준비하는 등 웨어러블과 피트니스 센터의 시너지를 도모하고 있다.

 

[News Plus]
미국에서 급성장 중인 체인형 피트니스 클럽 Orangetheory Fitness는 2016년 3월 1일 자체 브랜드를 부착한 새로운 심박측정 웨어러블을 선보였다. 피트니스 클럽과 웨어러블의 결합에...

 

<Figure 1> Orangetheory Fitness의 오렌지존과 운동성과가 실시간 게시되는 전광판
<Figure 2> MyZone의 체스트스트랩과 심박측정 전용 스포츠브라와 압박셔츠

 

[View Point]
피트니스 클럽 운영자들에게 웨어러블은 배척의 대상이었다. 회원들의 운동과 건강을 관리해주는 서비스가 피트니스 웨어러블로 넘어가면서 시장 잠식이 우려됐기 때문이다. 그러나...

 

<Figure 3> 게이미피케이션 요소를 강조한 Asphalt Green의 인터랙티브 공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