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ype 창업자들이 만든 배달용 지상드론(ground drone)…실용성 앞세워 비행드론에 도전
[News]
영국 신생업체 Starship이 단거리 배달용 지상드론(ground drone)으로 물류시장의 새 변수를 예고하고 있다. Skype 창업멤버 가운데 두 명 이 공동 설립한 Starship은 자율주행 기능을 갖춘 시제품을 작년 말 이미 공개한 바 있고, 현재는 배달 관련 업체들과 공동으로 유럽 내 여러 도시에서 해당 기체의 시범 운용을 준비 중이다.
[News Plus]
Starship 드론은 최근 화제에 오르고 있는 여타 배송용 로봇과 비교해 크게 두 가지 측면에서 특징을 지닌다. 첫째는 날지 못하는 지상드론이라는 점이고, 둘째는 속도가 매우 느려 자동차용 도로로는 진입 자체가 불가능하다는 점이다. 프로토타입 스펙에 따르면...
<Figure 1> Starship의 단거리 배달용 지상드론(ground drone)
[View Point]
Starship의 단거리 배송용 지상드론은 "소비자 가정으로의 최종 전달 비용"을 획기적으로 줄여줄 대안으로서 물류 업계의 이목을 끌 여지가 충분하다. 트럭이나 스쿠터를 사람이 직접 몰고 다니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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