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넥티드 완구, IoT와 AI 지원 속에 완구발(發) 디지털 혁명 촉발 가능성 제시

커넥티드 완구, IoT와 AI 지원 속에 완구발(發) 디지털 혁명 촉발 가능성 제시

 

링크: http://bit.ly/1sZXwVo

 

 

[News]
커넥티드 완구가 연말 연휴 시즌에만 선물용으로 특수를 누리는 반짝 인기 상품에서 장기간 지속적인 수요를 창출하는 스테디셀러로 변모해 나가는 조짐이 포착되고 있다. 벤처 캐피털 업계에서는 로봇 및 교육 부문의 커넥티드 완구가 집중적인 투자를 받고 있는 가운데, 완구와 게임이 연계된 "Toys-to-Life" 부문도 높은 고객 충성도로 성장 잠재력을 인정 받고 있는 상황이다.
한편, 아동의 사적인 데이터를 클라우드로 저장해 둔 상태에서 해커의 대대적인 공격을 받을 수 있다는 점에서 커넥티드 완구의 보안 이슈는 심각한 도전과제로 거론되고 있다. 커넥티드 완구 시장이 아동 사생활 보호라는 절대적인 가치를 수호하면서도 탁월한 양방향성으로 아동의 놀이 방식을 진화시킬 킬러 상품을 양산하며 커넥티드 완구발(發) 디지털 혁명을 촉발할 수 있을 지 주목되는 시점이다.

 

[News Plus]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터 Tandem Capital은 지난 2015년 말 발표한 보고서를 통해 최근 커넥티드 완구 시장에서 일어나고 있는 변화된 흐름을 끄집어 냈다. Tandem Captial이...

 

<Figure 1> 커넥티드 완구 관련 연간 글로벌 벤처 캐피털 투자 추이
<Figure 2> 대표적인 로봇 커넥티드 완구 "Anki OVERDRIVE"와 Sphero의 "BB-8"
<Table 1> 커넥티드 완구 시장의 주요 부문 로봇·교육·"Toys-to-Life" 비교

 

[View Point]
Tandem Captial의 보고서에 비추어 볼 때 커넥티드 완구 시장은 AI 및 로봇 기술의 진화, 완구와 게임을 결합한 "Toys-to-Life" 부문의 약진에 힘 입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