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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라베이스 Reports

신형 콘솔과 모바일 게임 앞세운 Nintendo 회생 전략 먹구름..."브랜드 인지도 낮은 아동층 겨냥한 IP 상품 판매 전략 선행되어야"

신형 콘솔과 모바일 게임 앞세운 Nintendo 회생 전략 먹구름..."브랜드 인지도 낮은 아동층 겨냥한 IP 상품 판매 전략 선행되어야"

 

링크: http://bit.ly/1W4QIOC

 

 

[News]
지난 2016년 2월 26일 Nintendo가 2016 회계연도(2015.4~2016.3) 영업이익을 기존 예상치 보다 34% 낮춰 발표했다. Nintendo의 콘솔 게임 사업 부문의 저조한 실적이 반영된 결과다. 이에 대해 Nintendo는 ▲신규 콘솔 ▲모바일 게임 ▲IP 라이선스 확대 등을 통해 매출 확대의 돌파구를 마련하겠다는 의지를 보이고 있다.
Nintendo가 신규 콘솔 등을 앞세워 지금까지의 부진을 씻고 실적 반등을 노리고 있으나, 이에 대한 업계의 회의적인 반응도 제기되고 있다. 업계 전문가들은 Nintendo가 IP 인지도가 낮은 아동층을 대상으로 자사 IP 기반의 상품을 확대 출시하는 전략이 선행되어야만 위기를 타개할 수 있다고 역설하고 있다.

 

[News Plus]
지난 2016년 2월 26일 Nintendo가 2016 회계연도(2015.4~2016.3) 영업이익을 당초 예상치(500억 엔)보다 34% 낮아진 330억 엔으로 하향 조정했다. 2016 회계연도 4분기(2016.1~2016.3)의 저조한 실적이 반영된 결과...

 

<Table 1> Nintendo의 매출액 및 주요 실적 추이
<Figure 1> "amiibo"의 판매 추이
<Figure 2> Nintendo의 모바일 게임 "mittomo" 화면

 

[View Point]
Nintendo가 ▲신형 콘솔 준비, ▲콘솔 사업 부서간 통합, ▲모바일 게임 시장 진출 등을 앞세워 지금까지의 부진을 씻고 실적 반등을 노리고 있으나, 이에 대한 시장 내 의구심도...

 

<Figure 3> Nintendo 콘솔 게임기 종류별 판매 추이 전망
<Figure 4> Nintendo의 "Mario" IP를 활용한 신발 및 칫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