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per League Gaming", 영화관을 무대로 e스포츠의 도약을 꿈꾸다
[News]
미국의 스타트업 Super League Gaming이 e스포츠 시장에 새로운 흐름을 불어 넣고 있다. 아마추어 Minecraft 게이머들이 영화 티켓을 구매하듯 리그 티켓을 구매하고, 영화관에 모여 경합을 벌이는 동명의 신개념 e스포츠 리그를 개최한 것이다.
Super League Gaming은 이종산업인 영화관과의 협력 시도라는 점과 더불어 e스포츠의 게임 카테고리 확장, 대형 화면인 영화관 스크린을 겨냥한 e스포츠 상품의 발굴, 학부모 등 비(非)게이머를 신규 게이머로 동참시킬 기회의 포착이라는 측면에서 e스포츠 시장에 주목할 만한 시사점을 던져주고 있다.
[News Plus]
e스포츠 시장이 성장가도를 달리고 있다. 지난 수 년 동안 League of Legends, Starcraft 2 등 e스포츠에 적합한 게임들의 출시가 기폭제 역할을 했다. 이외에도...
<Figure 1> Super League Gaming 2015년 리그가 개최된 영화관 전경
<Table 1> 영화관을 무대로 하는 e스포츠 리그 Super League Gaming 개요
[View Point]
Forbes는 Super League Gaming에 대해 기존 e스포츠와는 상이한 전략 노선을 걷고 있는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Minecraft 자체가 League of Legends, Starcraft 2 등 통상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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