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물인터넷(IoT) 겨냥한 Amazon의 야심 …"DRS(Dash Replenishment Service)"와 "Echo"로 표면화

사물인터넷(IoT) 겨냥한 Amazon의 야심 …"DRS(Dash Replenishment Service)"와 "Echo"로 표면화

 

링크: http://bit.ly/1PpTvNj

 

 

[News]
최근 막을 내린 세계 최대 가전쇼 CES 2016에서는 사물인터넷(IoT) 시장을 겨냥한 Amazon의 야심찬 행보가 수면 위로 드러났다. Whirlpool, Ford 등이 각각 Amazon IoT 전략의 핵심 축인 "DRS(Dash Replenishment Service)" 및 "Echo"와 연계된 상품 및 전략을 소개하며 화제를 모은 것이다.
Amazon은 써드파티 사업자와의 제휴를 통해 "DRS"와 "Echo"의 확산을 도모하고, e-Commerce 거인으로써 강점을 발판으로 IoT의 연장선상에서 사물커머스(Commerce of Things) 시대의 도래를 앞당기는 한편, 스마트홈 허브로 등극하며 IoT 시장의 흐름을 좌우하는 일종의 좌표 역할을 하게 될 것으로 전망된다.

 

[News Plus]
IoT를 기반으로 한 Amazon의 세력 확장 행보가 심상치 않다. 최근 CES 2016에서는 별도의 Amazon 부스가 개설되거나 Amazon의 화려한 기조 연설이...

 

<Figure 1> Amazon의 "Dash" 및 "Dash Button" 활용 사례
<Figure 2> Amazon "Echo" 단말 구조
<Table 1> CES 2016에서 확인된 Amazon IoT 전략의 중심축 "DRS"와 "Echo" 비교

 

[View Point]
"DRS"와 "Echo"는 CES 2016을 통해 Amazon IoT 전략의 중추임이 다시 한 번 확인되면서 업계의 집중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 시장조사업체 VisionMobile은 "DRS"에 대해...

 

<Figure 3> 전 세계 IoT 시장 규모 및 전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