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range, 프랑스서 3/4분기 디지털 TV 누적 가입자 수 160만 돌파

◎ Key Message -

Orange France의 디지털 TV 부문(IPTV, 위성TV) 누적 가입자 수가 3/4분기 160만 3,000명을 돌파해 전년 동기 대비 64.4%의 성장세를 나타냈다. Orange의 모회사인 France Telecom(FT)은 해외 각국으로의 폭넓은 시장 확대에 힘입어 세계적인 경제 불안 속에서도 전분기 대비 2.3% 가량 매출을 늘린 것으로 파악된다.

◎ News Brief -

  ⊙ Orange France, DTV 서비스의 확산세 뚜렷이 반영

     · Orange France의 DTV 서비스(IPTV, 위성방송) 누적 가입자 수는 3/4분기 기준 160만 3,000 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64.4% 증가

     · 지난 8월 선보인 ‘Orange Foot’ 요금제로만 5만 9,300 명의 누적 가입자를 확보했고 신규 DTH 서비스
       가입자 수도 7만 명에 달하는 것으로 파악됨

     · 프랑스 IPTV 시장은 3대 사업자(Orange, Free, Neuf Cegetel)간 판촉경쟁과 VoD 콘텐츠에 대한
       수요 확대로 향후 전망이 밝음

 

        - 프랑스 소비자들의 VoD 플랫폼 이용량은 올해 상반기에만 600만 건에 달해 전년 동기 대비
           61% 가량 증가한 것으로 파악됨

  ⊙ FT, Orange France의 선전으로 유럽권 DTV 서비스 가입자 174만 6,000명 확보

     · 3/4분기에만 21만 1,000 명의 신규 유료 TV 가입자를 유치

     · 전년 동기의 101만 7,000 명에 비해 누적 가입자 수 72% 급증

  ⊙ FT, 경제위기에도 불구하고 이통 및 유선 사업의 고른 성장세 예상

     · 스페인과 일부 신흥시장의 여건이 다소 어려운 편이나 이미 해외 각국으로 시장을 넓힌 상태여서
       경제위기 극복이 어렵지는 않을 것이라고 자평

 

        - 3/4분기 프랑스 시장 기준으로 신규 이동통신 가입자 40만 명 유치 및 ADSL 누적가입자수
           800만 돌파

     · France Telecom의 3/4분기 전체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3% 증가한 135억 유로로 집계됨

 

        - 단, 유선전화 시장의 지속적인 위축으로 Home Communications Service 부문의 3/4분기
           매출은 57억 1,100만 유로에 그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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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 스트라베이스 www.strabas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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