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게임업계, VR 게임시장 선점 위한 공세 시동...IP 파워에 기반한 VR 콘텐츠 개발 역량 강화 나서
[News]
VR 게임 시대 개막에 따른 일본 게임업체들의 공격적인 대응 행보가 잇따르고 있다. 로드맵 마련, 전략 발표 등의 선언적인 차원에서 나아가 Sony를 위시한 GREE, SEGA Games 등 일본 대표 게임업체들은 보다 구체적이고도 체계적인 사업 추진을 전개 중에 있다.
다양한 업종과의 공조를 통한 VR 게임 생태계 형성, IP 파워에 기반한 VR 콘텐츠 개발 역량 등이 글로벌 VR 게임시장의 주도권 선점을 위한 일본 게임업계의 핵심 경쟁력으로 평가 받고 있는 가운데, 최근 Tencent의 VR 게임시장 진출로 새로운 국면을 맞이한 중국과의 경쟁구도 또한 주요 관전 포인트가 될 전망이다.
[News Plus]
지난 2015년 11월 일본 최초의 가상현실 전문 행사인 "VRC 컨퍼런스 2015"가 개최되었다. VRC 컨퍼런스는 기술, 광고, 게임, 엔터테인먼트, 의료, 금융 등 다양한...
<Figure 1> VRC 컨퍼런스에서 공개된 GREE의 VR Studio 로고 및 신규 VR 게임 콘텐츠
<Figure 2> SEGA Games의 VR 게임 "Hatsune Miku Project VR Tech Demo" 전시장
[View Point]
모바일 시대의 도래에 발 빠르게 대응하지 못해 게임 종주국으로서의 위상에 타격을 입은 일본 게임업계가 과거의 실수를 답습하지 않기 위해 글로벌 게임시장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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