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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라베이스 Reports

게임 시장의 태풍의 눈으로 부상한 모바일 e스포츠 시장...지속 성장의 가능성은?

게임 시장의 태풍의 눈으로 부상한 모바일 e스포츠 시장...지속 성장의 가능성은?

 

링크: http://bit.ly/1QiSWZO

 

 

[News]
2015년에 들어와 모바일 e스포츠에 대한 관심이 급격히 증가하고 있다. 오는 2015년 12월 11일부터 14일까지 결승전이 개최되는 세계 최대 e스포츠 대회인 "WCA(World Cyber Arena) 2015 "에서는 해당 대회 최초로 "Vainglory" 등 다수의 모바일 게임을 정식 종목으로 포함했다. 달라진 모바일 e스포츠의 위상을 증명한 것이다.
하지만 업계 전문가들은 모바일 e스포츠 시장이 지속적으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모바일 플랫폼에 적합한 새로운 장르의 게임이 출시 되어야 한다고 주장한다. 모바일 e스포츠를 겨냥한 대부분의 게임이 모바일 플랫폼 보다는 온라인 게임에 적합한 MOBA(Multiplayer Online Battle Arena) 와 전략 시뮬레이션 장르로 출시되고 있음을 비판하고 있는 것이다.

 

[News Plus]
게임을 직접 즐기는 것 뿐만 아니라 보는 데에도 열광하는 밀레니얼세대를 중심으로 e스포츠 시장이 인기를 구가하면서, 모바일 e스포츠에 대한 성장 기대감도 더불어...

 

<Figure 1> 모바일 e스포츠의 대표 게임 "Vainglory" 화면
<Figure 2> 모바일 e스포츠 시장에 진출한 "Hearthstone" 및 "난투서유" 화면

 

[View Point]
업계 전문가들은 모바일 e스포츠 시장이 10년이 넘는 기간 동안 성장해온 온라인 게임 기반의 e스포츠 시장 규모를 단숨에 따라잡을 수는 없을 것으로 관측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