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O 추진 중인 프랑스의 음악 스트리밍 사업자 Deezer...대내외적 불안감 떨쳐내고 중소 음악 스트리밍 업계에 희망 제시할까?

IPO 추진 중인 프랑스의 음악 스트리밍 사업자 Deezer...대내외적 불안감 떨쳐내고 중소 음악 스트리밍 업계에 희망 제시할까?

 

링크: http://bit.ly/1M95ey6

 

 

[News]
Spotify에 이어 음악 스트리밍 업계 2위 자리를 고수해 온 Deezer가 총 3억 4,200만 달러의 자금 조달을 목표로 IPO를 추진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IPO를 앞두고 Deezer는 親뮤지션 정책, 콘텐츠 제공 폭 확대, TV 광고 캠페인 집행 등을 전개하며 기업 가치를 높이는 데 주력하고 있다.
Apple, YouTube 등 메이저 IT 기업들의 본격적인 가세로 음악 스트리밍 시장 경쟁이 과열되면서 사업자 간 서비스 차별성이 사라지고, 뮤지션과의 저작권료 갈등으로 인한 재무적 불안정성이 가중되고 있는 상황에서, Deezer의 IPO를 통한 지속적 성장 가능성과 음악 스트리밍 업계에 미칠 파장에 대한 업계 논란이 분분한 상황이다.

 

[News Plus]
해외 유명 매체들은 최근 보도를 통해 프랑스 최대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 업체 Deezer가2015년 말 IPO에 나설 것으로 전망했다. Deezer는 전 세계 180개국에서...

 

<Figure 1> Deezer의 BandPage 연동 서비스 화면
<Figure 2> Deezer의 TalkSport와 제휴를 통한 축구 앱 서비스 화면

 

[View Point]
2007년 설립 이후 음악 큐레이션 서비스 및 각국 통신 사업자들과의 제휴를 통한 가입자 유치 전략 은 Deezer를 IPO까지 이르게 했고, 親뮤지션 정책, 콘텐츠 제공 폭 확대 등...

 

<Table 1> Deezer의 이용자 기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