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다른 소셜 로봇 "Buddy"의 등장..."Pepper"·"Jibo"와의 삼각 편대로 소셜 로봇 시장 견인 예고
[News]
2014년은 "Pepper", "Jibo" 등이 공개되며 소셜 로봇 시장의 발아를 예고한 한 해였다. 그리고 마침내 지난 6월 "Pepper"가 일반인을 대상으로 판매되기 시작하면서 2015년은 소셜 로봇 대중화의 원년이 될 것이라는 기대를 낳고 있다.
최근 새롭게 등장한 "Buddy"는 "Pepper", "Jibo" 등과 더불어 삼각편대를 형성하며 본격적인 소셜 로봇의 시대를 이끌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Jibo" 보다는 인간을 닮고, "Pepper" 보다는 단순한 중간 정도 지점의 디자인,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대, 스마트홈 허브 기능 등이 "Buddy"의 특장점이다.
[News Plus]
프랑스의 로봇 스타트업 Blue Frog Robotics가 개발한 소셜 로봇 "Buddy"는 크라우드펀딩 플랫폼 Indiegogo에서 모금 기일이 12일 가량 남아 있는 현재 726명의 후원자로부터...
<Figure 1> "Buddy"의 가정 내 비치 사례
<Table 1> 프랑스의 로봇 스타트업 Blue Frog Robotics가 개발한 소셜 로봇 "Buddy" 개요
[View Point]
일본의 Softbank는 2014년 6월 "Pepper"를 공개하며 소셜 로봇이라는 신종 단말에 이목을 집중시킨 바 있다. 2015년 6월 20일 본체 가격 19만 8,000엔(약 1,658달러 혹은 198만원)으로...
<Table 2> 주요 소셜 로봇 "Pepper"·"Jibo"·"Buddy" 비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