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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라베이스 Reports

비면허 대역을 활용하는 "LTE-U(LTE Unlicenced), Wi-Fi와의 갈등 해소 위한 이해관계자 간 대(大)타협 절실

비면허 대역을 활용하는 "LTE-U(LTE Unlicenced), Wi-Fi와의 갈등 해소 위한 이해관계자 간 대(大)타협 절실

 

링크: http://bit.ly/1dwfXcO

 

 

[News]
최근 FCC가 3.5GHz 주파수 대역 일부를 면허 없이 이용할 수 있도록 개방하면서, 해당 대역을 활용하는 LTE 기술을 일컫는 "LTE-U(LTE Unlicensed)"에 대한 관심이 증대되고 있다. 이미 일부 사업자들이 LTE-U 상용화를 준비 중이며, 조만간 관련 통신 칩셋도 출시될 것으로 보여 기술 표준이 완성되기도 전에 시장이 형성될 것이라는 기대감이 높아지는 분위기다. 반면, 일각에서는 Wi-Fi 등 비면허 대역을 사용하는 다른 통신기술과 LTE-U가 간섭 현상을 일으킬 수 있다며, 섣부른 낙관론을 경계하는 목소리도 불거지는 상황이다.

 

[News Plus]
미국 방송통신규제기관인 연방통신위원회(FCC)는 지난 4월 17일 미국 국방부가 사용하던 3.5GHz 대역의 150MHz 대역폭을 모바일 브로드밴드용으로 개방하는 내용의 보고서(Report and order)를...

 

<Figure 1> 각국별 5GHz 대역의 각 대역폭별 LBT(Listen Before Talk) 의무화 여부 현황

 

[View Point]
비면허 대역을 활용하는 LTE-U는 기존 통신 기술을 활용해 주파수를 효과적으로 확보하는 방안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LTE-U는 Wi-Fi와 유사하지만, 데이터 전송량이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