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ber, 온라인 음식배달 서비스에 출사표...자동차 공유모델의 이용자 기반 확대를 위한 또 하나의 우회전략
[News]
자동차 공유모델을 중심으로 사업을 전개 중인 Uber가 지난 4월 미국의 뉴욕, 시카고 등 2개 도시에서 온라인 음식배달 서비스 "UberEATS" 출시를 발표했다. Uber는 그간 스페인 바르셀로나, 미국 LA에서 시험적으로 제공하던 음식배달 서비스를 확대한 것이다.
"UberEATS"는 그 자체로도 새로운 수익 모델의 발굴이라는 의미를 갖지만, Uber가 전개하는 전체 사업 전략의 프레임 속에서 관철하자면, "자동차 공유 모델의 이용자 기반 확대"라는 궁극적 목적을 달성하기 위한 또 하나의 접근법으로 이해해야 할 것이다.
[News Plus]
공유경제 서비스 모델의 대표주자 Uber가 자동차 공유를 활용해 음식배달 서비스 시장으로의 본격 진출을 선언...
<Figure 1> Uber의 음식배달 서비스 "UberEATS"의 이용 화면
<Figure 2> 온라인 음식배달 서비스 시장 규모 및 업체별 시장 비중 추이(단위: 십억 달러)
<Table 1> 온라인 음식배달 서비스 시장의 주요 사업자 및 특징
[View Point]
Uber의 온라인 음식배달 서비스 "UberEATS"를 두고 일부 시장 전문가들은 해당 사업 부문에서 Uber가 아직은 경쟁력을...
<Figure 3> 온라인 음식배달 서비스 1위 업체 GrubHub와 협력관계를 구축한 미국 주요 도시 별 식당 비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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