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cebook과 Square, 개인 간 송금 서비스 공개...출시 배경과 차별화 요인을 통해 가늠하는 P2P 송금 시장의 확산 가능성
[News]
지난 3월, Facebook이 자사 메신저 상에서 친구에게 돈을 보내거나 받을 수 있는 개인 간(Peer to Peer, P2P) 송금 기능을 추가한다고 밝힌 데 이어 모바일 결제업체 Square 역시 태그(tag) 기반의 새로운 송금 서비스인 "$Cashtag"를 출시하는 등, P2P 송금 시장을 둘러싼 사업자 간 경쟁이 본격화되고 있다.
공유 경제 서비스 확산에 따른 개인 간 거래 증가, 금융 인프라가 취약한 개발 도상국의 수요 증대 예상 등에 힘입어 핀테크(FinTech) 분야의 또 다른 먹거리로 P2P 송금 시장의 부상이 전망되는 가운데, 이들 사업자들의 성공 가능성에 업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News Plus]
Facebook이 지난 3월 17일, 자사 모바일 메신저 서비스 "Facebook Messenger"에 개인 간송금 기능을 추가한다고...
<Figure 1> Facebook의 모바일 메신저 송금 기능 구현 예시
<Figure 2> Square의 "$Cashtag"를 이용한 송금 예시
<Table 1> Facebook과 Square의 P2P 송금 서비스 비교 분석
[View Point]
시장조사기관 BI Intelligence의 2014년 8월 자료에 따르면, 2013년 50억 달러 수준에 그쳤던 미국 내 개인 간...
<Figure 3> 미국 P2P 송금 시장 추이 및 전망(2013년~2018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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