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케이블TV 사업자 Cablevision, 방송 사업자에서 커넥티비티 사업자로 전환…Wi-Fi를 통한 다양한 수익모델 창출

美 케이블TV 사업자 Cablevision, 방송 사업자에서 커넥티비티 사업자로 전환…Wi-Fi를 통한 다양한 수익모델 창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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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
미국 케이블TV 사업자 중 높은 영업이익률을 기록하고 있는 Cablevision이 방송이 아닌 브로드밴드와 Wi-Fi에 역점을 두는 미래 전략 방향을 발표했다. Cablevision의 James Dolan CEO는 2014년 4분기 실적 발표회에서 "Cablevision은 방송 사업자가 아닌 브로드밴드와 Wi-Fi를 활용한 커넥티비티(Connectivity) 사업자가 될 것"이라고 밝힌 것이다.
미국 방송시장에서 가장 알짜배기 지역으로 꼽히는 뉴욕에서 1위 유료TV 사업자로 명성을 떨치고 있는 Cablevision이 더 이상 방송이 아닌 Wi-Fi와 브로드밴드에 미래를 걸겠다고 발표하고 나선 배경과 진의에 방송과 통신업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News Plus]
Cablevision의 James Dolan CEO는 지난 2015년 2월 25일, 2014년 4분기 실적 발표회에서 Wi-Fi를 포함한 브로드밴드 서비스를 미래 핵심...

 

<Table 1> Cablevision의 서비스별 분기 매출 추이
<Figure 1> Cablevision의 서비스별 가입자 추이
<Figure 2> Cablevision의 유료TV와 브로드밴드 분기별 마진율 추이
<Table 2> Cablevision의 이동통신 서비스 "Freewheel" 특징

 

[View Point]
방송 사업자에서 커넥티비티 사업자로 전환한다는 Cablevision의 발언에 대한 시장의 반응은 가입자 감소라는 어려움에 직면한 유료TV 사업자...

 

<Figure 3> Cablevision의 Wi-Fi 핫스팟 커버리지 현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