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intendo, 자사 게임 활용한 1인 제작자들의 동영상 제작 활동 지원...광고 수익 배분 위한 "Creator Program" 가동
[News]
일반인이 게임 콘텐츠를 활용해 온라인 동영상을 제작하고 이를 다른 사람들과 즐기는 이른바 "Let"s Play" 시장이 게임 마케팅 창구로 각광 받고 있다. Nintendo도 이런 흐름에 맞춰 최근 게임 콘텐츠를 기반으로 동영상을 제작하는 일반인에게 해당 광고 수익의 일부분을 지급하는 "Creator Program"의 시험 서비스에 나섰다.
얼마 전까지만 해도 Nintendo가 일반인들이 YouTube에 게재한 자사의 게임 동영상에 저작권 침해를 주장했다는 점에서 "Creator Program"은 Nintendo의 마케팅 전략이 기존 매스미디어에서 온라인 동영상까지 확산되고 있음을 포착할 수 있는 단서이다. 광고 수익 측면에서 타 게임 업체와 다른 모델을 취하고 있는 Nintendo의 "Creator Program"이 시장에서 유효하게 작용할 지가 2015년 게임을 활용한 온라인 동영상 마케팅 트렌드의 중요한 관전 포인트다.
[News Plus]
지난 2013년 5월, 게임을 활용해 방송 중계를 하거나 동영상을 제작하는 이른바 1인 제작자" 에게 청천벽력같은 소식이...
<Figure 1> 게임 "Shovel Knight"의 후원자 상승 추이
<Table 1> 주요 게임 업체의 "Let"s Play" 관련 정책
[View Point]
Nintendo의 "Creator Program"은 타 게임 업체와는 달리 YouTube 등 동영상 사이트에서 발생한 광고 수익 전부를 동영상 제작자에게 제공하지...
<Figure 2> 콘솔 게임기 누적 판매 및 비중(2015년 1월 17일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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