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 비서 표방하는 신종 인공지능 로봇 "Personal Robot" 등장...퍼스널 로봇 시대 개막의 신호탄으로 주목
[News]
미국의 스타트업 Robotbase가 선보인 인공지능 로봇 "Personal Robot"이 지난 해 등장한 세계 최초의 가정용 로봇 "JIBO"를 능가하는 성능으로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Personal Robot"은 최근 크라우드펀딩 플랫폼 Kickstarter를 통해 목표 모금액을 훌쩍 넘어서는 투자금을 끌어 모으기도 했다.
오는 12월 경 배송이 예정된 "Personal Robot"은 개인 비서, 스타일리스트, 경비원, 사진사 등 다양한 역할을 수행할 수 있는 로봇이라는 점에서 높은 활용 가치를 입증하며 이름 그대로 퍼스널 로봇 시장의 성장을 촉발할 것이라는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News Plus]
지난 해 로봇 시장에서는 세계 최초 가정용 로봇을 표방한 "JIBO"의 출현으로 퍼스널 로봇 시장에 대한 기대가 한층 고조된 바 있다. "JIBO"는 소셜 로보틱스 전문가이자...
<Figure 1> "JIBO"의 외관 및 가정 내 비치 사례
<Figure 2> "Personal Robot"의 가정 내 비치 사례 및 캐릭터 모음
<Table 1> 최첨단 인공지능 퍼스널 로봇 "JIBO"와 "Personal Robot" 비교
[View Point]
바야흐로 퍼스널 로봇의 시대가 개막되는 듯 하다. 2014년 7월부터 9월까지 크라우드펀딩으로 228만 7,808달러를 모금한 "JIBO"의 Indiegogo 프로젝트가 선주문양만 4,800대를 돌파했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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