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케이블 TV 사업자 Cablevision과 MVNO FreedomPop의 Wi-Fi 기반 이동통신 서비스...기존 이동통신 사업자의 대응책은?
[News]
미국 이동통신 업계에 새로운 바람이 불고 있다. 신생 MVNO 사업자 FreedomPop과 케이블 사업자 Cablevision이 Wi-Fi 기반 무제한 이동통신 서비스를 연달아 선보이며 기존 메이저 이통사 진영의 입지를 위협하고 나선 것이다.
한편, Google 역시 MVNO 사업자로의 변신을 도모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향후 미국 이통 업계의 지형도는 한층 더 복잡한 양상을 띠게 될 전망이다. 신규 진입 사업자의 새로운 서비스 모델에 대응하는 메이저 이통사 진영의 전략이 주목되는 시점이다.
[News Plus]
미국 케이블 사업자 Cablevision의 Wi-Fi 기반 이동통신 서비스 "Freewheel"이 2월 5일 전격 개시되었다 . Cablevison의 "Freewheel" 출시 계획은 언론을 통해...
<Figure 1> FreedomPop Wi-Fi 기반 이동통신 서비스의 커버리지 분포
[View Point]
Cablevision과 FreedomPop이 제공하는 Wi-Fi 기반 이동통신 서비스는 약정 없이 저가 요금제로 무제한의 사용량을 지원한다는 점에서 이동통신 업계의 기존 서비스 모델을 위협하는 서비스로...
<Table 1> 케이블 사업자 Cablevision과 MVNO 사업자 FreedomPop의 Wi-Fi 기반 무제한 이동통신 서비스 비교
'스트라베이스 Reports' 카테고리의 다른 글
(무료)UHD 업계 연합체 ‘UHD Alliance’, 시장 활성화 견인차 자처...UHD에 대한 확고한 기준 확립 기대 (0) | 2015.02.10 |
---|---|
공유경제(Sharing Economy) 모델의 대명사 ‘Uber’의 비즈니스 모델 진화상 (0) | 2015.02.10 |
(무료)중국 MVNO 시장 개화...성공 위해선 기존 통신사·OTT 업계와의 협력이 핵심 (0) | 2015.02.09 |
IoT 시대에 걸맞는 정보 검색 서비스, SENSE..."사물 인식"으로 포지셔닝 (0) | 2015.02.09 |
초당 광고 단가 15만 달러 돌파한 2015년 Super Bowl TV 광고 시장의 명암 (0) | 2015.02.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