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 뉴스 서비스 BuzzFeed, 트래픽의 원동력은 "검색" 아닌 "공유"...디지털 업계의 밀레니얼 세대 공략법 제시

소셜 뉴스 서비스 BuzzFeed, 트래픽의 원동력은 "검색" 아닌 "공유"...디지털 업계의 밀레니얼 세대 공략법 제시

 

링크: http://bit.ly/1wwwoxl

 

 

[News]
소셜 뉴스 서비스 BuzzFeed가 놀라운 성장세를 기록하며 신흥 디지털 뉴스 플랫폼으로 부상하고 있다. BuzzFeed는 최근 보고서를 통해 한 달 평균 순방문자수 1억 5,000만 명, 동영상 구독자수 총 900만 명, 동영상의 한 달 평균 조회수는 총 5억 건을 상회한다고 밝혀 다시 한번 시장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BuzzFeed의 성공 배경에는 "소셜"과 "모바일"이라는 두 키워드로 대표되는 뉴스 서비스 시장의 큰 흐름과 더불어 정보의 홍수 속에서 소비자의 관심을 끌기 위해 효율적으로 정보를 관리하는 전략의 중요성이 부각되는 "관심 경제(Attention Economy)" 패러다임이 자리해 있다.

 

[News Plus]
BuzzFeed는 지난 2006년 웹 상에서 입소문 콘텐츠를 생성하고 테스트, 추적하는 실험적인 형태로 개시된 바 있다. 현재 BuzzFeed는 정치, 비즈니스, IT, 스포츠, 미용, 도서, 여행, 음악, 연예, 음식, 동물, 세계, 주말 등 다양한 섹션을 아우르는...

 

<Figure 1> BuzzFeed의 퀴즈 섹션
<Figure 2> YouTube의 "BuzzFeedVideo" 채널
<Figure 3> BuzzFeed와 주요 TV 채널의 미국 내 밀레니얼 세대 중 한 달 평균 시청자수 비교

 

[View Point]
BuzzFeed가 11월에 공개한 보고서의 데이터에 대해서는 관점에 따라 해석이 상이해질 수 있지만, 적어도 BuzzFeed가 미국 미디어 시장에서 주요한 디지털 뉴스 미디어로 부상했다는 사실만큼은...

 

<Table 1> 소셜 뉴스 서비스 BuzzFeed 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