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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라베이스 Reports

사물인터넷(IoT)에 주목하는 칩셋 벤더 진영...Qualcomm과 Intel의 미래 먹거리 확보를 위한 전략의 차이점

사물인터넷(IoT)에 주목하는 칩셋 벤더 진영...Qualcomm과 Intel의 미래 먹거리 확보를 위한 전략의 차이점

 

링크: http://bit.ly/1sWi7TB

 

 

[News]
IT 업계의 차세대 먹거리로 부상한 사물인터넷(IoT)에서 각 단말에 내장되는 칩셋의 역할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해지면서, 칩셋 업계의 강자들도 미래 시장 선점을 위한 발빠른 행보를 보이고 있다. 특히 모바일 칩셋 시장에서 치열한 경쟁을 벌여 온 Qualcomm과 Intel이 사물인터넷에서 또 한 번 격돌을 예고하고 있어 업계의 이목이 집중되는 분위기다. Qualcomm은 최근 통신전문 칩셋 벤더인 Wilocity와 CSR을 잇따라 인수하며 사물인터넷을 직접 겨냥한 통신 칩셋 역량 강화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Intel 역시 사물인터넷 전담팀을 구축하고 업체 인수 및 파트너십 강화에 나선 상태다.

 

[News Plus]
Qualcomm은 오랜 기간 모바일 칩셋 영역에서 압도적인 점유율을 유지해 왔다. 시장조사업체 Strategy Analytics에 따르면, Qualcomm은 2014년 2분기 모바일...

 

<Figure 1> Qualcomm의 사물인터넷 개발 지원용 키트 "Dragonboard"
<Figure 2> Intel의 "Quark" 기반 사물인터넷 개발 키트 "Galileo" 1세대(左) 및 2세대(右)
<Figure 3> "IDF 2014"에서 공개된 "Edison" 탑재 웨어러블 셔츠 "Synapse Dress"

 

[View Point]
Qualcomm과 Intel은 칩셋 벤더라는 공통점을 지니고 있음에도 서로 다른 관점에서 사물인터넷을 바라보고 있다. 양사 모두 사물인터넷의 궁극적인 지향점이 "모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