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료)美 메이저 ISP 진영의 Netflix 트래픽 고의 저하 정황 포착...망 사용료 계약 위한 ‘검은 속내’
<Key Message>
미국의 메이저 ISP 진영이 Netflix의 제휴사인 써드파티 CDN(Content Delivery Network) Cogent의 네트워크와 자사 네트워크가 연결되는 지점에서 고의로 인터넷 트래픽을 저하시킨 정황을 보여주는 연구 결과가 발표돼 파문이 일고 있다. 메이저 ISP 진영은 Netflix와 별도의 망 사용료 계약을 체결해 수익을 확충하기 위해 이 같은 전략을 구사한 것으로 풀이된다(Source: M-Lab).
- Comcast·Verizon·Time Warner Cable 등 ISP 진영, Netflix의 인터넷 트래픽 방해 의혹 대두
- 속도 저하 위기에 몰린 Netflix, 북미 4대 메이저 ISP 사업자 모두와 망 사용료 계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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